2026 KEC 기준! 배전반 절연 내력 시험·내전압 시험, 이 5단계만 알면 합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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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 절연 내력 시험과 내전압 시험 방법 완벽 가이드: 현장 실무 판정 기준 총정리 (2026년 최신) 본문 바로가기 목차 바로가기 FAQ 바로가기 댓글로 건너뛰기 🔖 읽는 중... 📢 정보 갱신: 이 글은 2026년 4월 4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KEC 2023년 개정판 및 KS C IEC 61439 최신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이준 이 글을 작성한 전문가 이준혁 , 전기기술사, 현장 배전반 설계·검사 15년 경력. 배전반 제조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협력 검사관으로 활동 중이며, 전기산업기사 실기 강의 6년 경력. 📅 경력 15년 ⚡ 전기기술사 🏭 배전반 검사 300건+ 🎓 실기 강의 6년 목차 왜 절연 내력 시험에서 불합격이 나오는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실패 원인 절연 파괴의 3가지 주요 경로 부스바·배선·접지 문제 내전압 시험 vs 절연 저항 시험 차이...

통신 설비 접지와 전력 설비 접지 분리 및 통합 기준 완벽 해설 | KEC 140

통신 설비 접지와 전력 설비 접지 분리 및 통합 기준 완벽 해설
🔴 고급 · 전기 안전·보호 · 접지 설비

통신 설비 접지와 전력 설비 접지
분리 및 통합 기준 완벽 해설

KEC 140 기준에 따른 분리·통합 판단 절차, 등전위 본딩 시공법,
EPR 계산 및 노이즈 방지 대책까지 현장 중심으로 완전 정리합니다.

📌 글번호 105 🎯 현장 전기기술자 · 전기기술사 대비 📐 SLD · 블록다이어그램 · 배선도 포함
01 / 문제 제기

왜 접지 분리·통합이 중요한가?

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 안전 사고 중 하나는 접지 체계를 잘못 설계하는 것입니다. 통신 설비 접지를 전력 설비 접지와 무분별하게 공유했을 때 인버터·UPS 등 전력 기기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노이즈가 통신 장비 접지선을 타고 유입되어 오작동 또는 데이터 손실을 유발하는 경우가 자주 보고됩니다. 반대로 과도하게 분리하면 지락 사고 발생 시 두 접지극 사이에 전위차가 생겨 인체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KEC 140 접지시스템 조항이 제시하는 분리·통합 기준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력과 통신 접지는 분리해야 한다"는 경험적 원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설비 간 거리·전압 레벨·대지전위상승(EPR) 수치를 함께 검토해야 올바른 판단이 가능합니다. 본 글에서는 분리 기준과 통합 기준을 병렬 비교하고, 각 조건에서의 시공 방법과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핵심 용어 정리
EPR(Earth Potential Rise, 대지전위상승): 지락 전류가 접지극으로 흐를 때 접지극 주변 대지 전위가 기준(무한원점) 대비 상승하는 전압
등전위 본딩(Equipotential Bonding): 서로 다른 접지점이나 금속 구조물을 도체로 연결하여 전위차를 없애는 작업
통합 접지(Common Earthing): 전력·통신·피뢰 접지를 단일 접지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방식
02 / 분리·통합 비교

분리 접지와 통합 접지의 개념 비교

분리 접지(Isolated Earthing)는 전력 설비 접지극과 통신 설비 접지극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하여 각각 독립된 접지 경로를 갖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과거 TT 계통(전력 공급 계통과 수용가 접지가 별도인 방식)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전력 설비의 고주파 노이즈가 통신 장비로 전달되는 경로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그러나 지락 사고 시 두 접지극 간에 전위차가 발생하면 기기 손상과 인체 감전 위험이 높아집니다.

통합 접지(Unified Earthing)는 모든 설비의 접지극을 단일 접지망에 연결하고 등전위 본딩을 통해 어느 지점에서도 전위차가 0에 가깝게 유지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KEC는 고압·특고압 설비와 저압·통신 설비가 동일 건물 또는 근접 공간에 설치될 때 통합 접지를 권고하며, 이를 통해 뇌서지나 지락 사고 발생 시 모든 기기가 동시에 전위가 상승하여 기기 간 전위차 손상을 예방합니다.

⚡ 분리 접지 (Isolated)
  • 전력·통신 접지극 물리적 분리
  • 노이즈 전달 경로 차단에 유리
  • 정밀 측정 장비·의료 기기에 적합
  • 지락 시 전위차 발생 위험 존재
  • 주로 단독 건물·소규모 통신실
  • 접지 저항: 10 Ω 이하 (D종)
🔗 통합 접지 (Unified)
  • 전력·통신·피뢰 접지극 공동 연결
  • 등전위 본딩으로 전위차 제로화
  • 대형 건물·데이터센터·수변전 설비
  • 고압 근접 시 KEC 권고 방식
  • 노이즈 방지는 광케이블·필터 병행
  • 접지 저항: 1 Ω 이하 권장
03 / 블록 다이어그램

접지 시스템 전체 구성 블록 다이어그램

아래 블록 다이어그램은 전력 설비·통신 설비·피뢰 설비의 접지 구성 관계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분리 접지와 통합 접지 방식의 차이, 등전위 본딩 바(MEB, Main Equipotential Bonding)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설계 검토 시 이 구성도를 기준으로 접지 체계를 먼저 정의한 뒤 세부 배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블록 다이어그램
접지 시스템 전체 구성 블록 다이어그램 특고압/고압 수전 설비 변압기 (TR) TN-S / TT 계통 전력 분전반 MCCB · ELB 전력 부하 모터·조명 등 통신 장비 서버·스위치·AP 통신 분배반 MDF · IDF 광케이블 광절연기 적용 피뢰 설비 피뢰침 · SPD MEB (주등전위 본딩 바, Main Equipotential Bonding Bar) 모든 접지선 집결점 — 등전위 확보 핵심 공통 접지극 (통합 접지) / 개별 접지극 (분리 접지) 전력 계통 통신 계통 피뢰 계통 접지 계통
04 / 계통도 (SLD)

분리 접지 vs 통합 접지 단선결선도(SLD) 비교

단선결선도는 3상 전력을 1선으로 단순화하여 전체 전력 흐름과 접지 경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면입니다. 아래 SLD는 좌측에 분리 접지, 우측에 통합 접지 방식을 나란히 표현하였습니다. 분리 접지에서는 E1(전력 접지극)과 E2(통신 접지극)가 물리적으로 완전 분리되어 있으며, 통합 접지에서는 두 접지극이 MEB를 통해 하나의 공통 접지극으로 연결됩니다. KEC 140은 동일 건물 내 고압·저압 혼재 시 통합 접지 방식을 권고합니다.

계통도 (SLD)
분리 접지(좌) vs 통합 접지(우) SLD 비교 【분리 접지 방식】 전원(6.6kV) TR MCCB 전력 부하 E1(전력) 접지극1 통신 인입 통신 장비 E2(통신) 접지극2 ⚡ 분리 전위차 주의 ▶ 비교 【통합 접지 방식】 전원(6.6kV) TR MCCB 전력 부하 통신 인입 통신 장비 MEB (등전위 본딩 바) 공통 접지극 ✅ 등전위 — 전위차 없음 E1: 10Ω이하(D종) E2: 10Ω이하(D종)
KEC 140.5 접지 시스템 통합 기준 요약
① 동일 건물·구조물에 전력·통신·피뢰 접지가 공존할 경우 통합 접지를 원칙으로 적용
② 통합 접지 시 주등전위 본딩 바(MEB)를 설치하고 모든 접지선을 연결
③ EPR이 430V를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 보호 조치 추가 실시
05 / 배선도

등전위 본딩 배선도 — 단자대(TB) 접속 방법

배선도는 단자번호와 접속 위치를 중심으로 실제 배선 작업 시 필요한 연결 경로를 보여줍니다. MEB(주등전위 본딩 바)에 전력 설비 PE선, 통신 설비 접지선, 금속 덕트·파이프를 모두 집결시켜 어느 지점에서도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각 접지선은 단자대 TB-G를 통해 구분 관리하며, 나중에 절연 불량이나 접지 저항 상승 시 개별 측정·점검이 가능합니다.

배선도 (Wiring Diagram)
등전위 본딩 배선도 — MEB 단자대 접속 MEB (주등전위 본딩 바) T1 T2 T3 T4 T5 T6 분전반 PE 단자 PE(녹/황): 6mm² PE 6mm² (녹/황) TR 중성점 접지선: 16mm² 접지선 16mm² 통신 랙 접지 접지선: 6mm² 통신 접지 6mm² SPD 접지 접지선: 6mm² SPD 6mm² (황) 금속 배선 덕트 본딩선: 4mm² 공통 접지극 (≤1Ω)
06 / 접속도

현장 기기 간 접지 케이블 접속도

접속도(Interconnection Diagram)는 전력 제어반·통신 배선반·현장 기기 사이의 외부 케이블 연결 경로를 나타냅니다. 특히 통신실(데이터센터)과 전력실 간의 접지 케이블 포설 경로 및 케이블 사양을 명확히 표시하여 시공자가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케이블 트레이 내 접지선과 전력선이 병행 포설될 경우 반드시 접지선은 차폐된 동심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별도 트레이를 구성해야 노이즈 유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속도 (Interconnection Diagram)
전력실 ↔ 통신실 접지 케이블 접속도 전 력 실 수배전반 (MDB) 분전반 (DB) UPS / 인버터 접지 단자대(TB-G) 통 신 실 통신 배선반 (MDF) 서버 랙 (Rack) 광절연기 (OI) 접지 단자대(TB-G) MEB 등전위 본딩 바 IVF 16mm² (PE) IVF 6mm² (통신GND) 공통 접지극 (저항 ≤1Ω) 광케이블 (전기적 절연, 노이즈 차단) 접지 케이블 광케이블(절연) MEB → 접지극
시공 포인트 — 통신실과 전력실 간 접지 케이블은 가능한 한 최단 경로로 포설하고, 루프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루프가 형성되면 전자기 유도 노이즈(유도전압)가 발생하여 통신 장비에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접지선 굵기는 최소 6mm² 이상(주접지선은 16mm² 이상)을 사용하며, PE선 색상 규정(녹/황)을 반드시 준수합니다.
07 / 노이즈 방지 대책

통신 설비 접지 노이즈 방지 4대 대책

통합 접지를 채택하더라도 전력 설비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노이즈가 공통 접지선을 통해 통신 장비로 유입되는 공통 임피던스 결합(Common Impedance Coupling)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히 인버터·UPS·VFD(가변속 드라이브) 등 스위칭 소자를 사용하는 장비는 수 kHz ~ 수십 MHz 대역의 고주파 노이즈를 발생시키며, 이는 정밀 통신 장비의 오작동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접지 시스템 설계와 함께 반드시 다음 4가지 대책을 병행 적용해야 합니다.

🔦
광케이블 · 광절연기 사용
전력 설비와 통신 설비 사이의 신호선을 광케이블로 대체하면 전기적 연결이 완전히 차단됩니다. 기존 구리선 구간에는 광절연기(Optical Isolator)를 삽입하여 전위차 전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
SPD (서지 보호 장치)
통신 신호 입력단에 통신용 SPD를 설치하여 뇌서지 및 전력 서지가 통신 장비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SPD 접지선은 가능한 한 짧게 MEB에 직결합니다.
🔲
차폐 케이블 및 금속 덕트
통신 케이블에는 STP(차폐 연선)를 사용하고 차폐층을 MEB 한쪽 끝에만 단일 접지합니다. 양단 접지 시 차폐 전류가 흘러 오히려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접지선 루프 방지 및 최단 경로
접지 루프가 형성되면 전자기 유도에 의해 유도전압이 발생합니다. 별형(Star Topology) 접지 방식으로 모든 접지선이 MEB에 집결되도록 설계하고 루프가 생기지 않게 경로를 최단으로 계획합니다.
08 / EPR 계산

대지전위상승(EPR) 계산 방법과 안전 기준

EPR(Earth Potential Rise, 대지전위상승)은 지락 사고 시 접지극 주변의 대지 전위가 무한원점 대비 얼마나 상승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 값이 크면 접지 시스템과 연결된 통신 장비나 인체가 위험 전압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설계 단계에서 반드시 사전 계산이 필요합니다. IEC 60479 기준에 따르면 EPR이 430V를 초과할 경우 추가 보호 조치가 요구됩니다.

EPR 계산식

EPR = If × Rg
If : 지락 전류 (A) — 계통 단락전류의 일부가 대지로 흐르는 전류
Rg : 접지 저항 (Ω) — 접지극의 대지 접촉 저항

예시 계산
If = 200A, Rg = 2Ω 일 때 → EPR = 200 × 2 = 400V (430V 이하 → 추가 조치 불필요)
If = 200A, Rg = 3Ω 일 때 → EPR = 200 × 3 = 600V (430V 초과 → 보호 조치 필요)

EPR 기준에 따른 접지 대책

EPR 범위 인체 위험도 요구 조치 접지 저항 목표 KEC 조항
≤ 430 V 🟢 안전 추가 조치 불필요 ≤ 10 Ω (D종) KEC 140.5①
431 ~ 650 V 🟡 주의 등전위 본딩 강화 ≤ 5 Ω KEC 140.5②
651 ~ 1,000 V 🔴 위험 접지 저항 저감 + 격리 ≤ 2 Ω KEC 140.5③
1,001 ~ 2,000 V 🔴 고위험 SPD 설치 + 격리 변압기 ≤ 1 Ω KEC 140.5③
> 2,000 V ⛔ 치명 특수 설계 (전문가 검토) ≤ 0.5 Ω 이하 IEC 61936
⚠ 접지 저항 저감 방법 — 접지봉 병렬 추가, 접지 메시망(Mesh Ground) 구성, 접지 저감재(벤토나이트·동분말 등) 주입으로 접지 저항을 낮출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탄소 계열 접지 저감재를 사용하면 단일 봉으로도 1Ω 이하 달성이 가능합니다.
09 / KEC 기준

KEC 140 접지시스템 주요 조항 정리

한국전기설비규정(KEC) 140조는 접지 시스템의 종류·저항 기준·시공 방법을 규정합니다. KEC 140은 기존의 A종·B종·C종·D종 접지 구분을 폐지하고 TN·TT·IT 계통 중심으로 재편하였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종별 개념이 병용되고 있습니다. 통신 설비 접지는 D종(구 특별 제3종 → 10Ω 이하)을 준용하되, 고압 근접 시 통합 접지 기준을 우선 적용합니다.

KEC 140.1
접지 시스템 일반 요구사항
모든 전기 설비는 보호접지를 실시해야 하며, 접지 방식은 TN·TT·IT 계통 중 하나를 선택. 통신·전력·피뢰 접지는 동일 건물 내 통합 원칙.
KEC 140.3
보호접지 도체 최소 단면적
상도체 16mm² 이하: PE = 상도체 동일. 16~35mm²: PE = 16mm². 35mm² 초과: PE = 상도체 절반. 단, 최소 2.5mm² 이상.
KEC 140.4
주등전위 본딩 (MEB)
인입점 근처에 MEB를 설치. 금속 급수관·가스관·공조 덕트·건물 철골 구조 등을 모두 MEB에 연결. 본딩 도체는 최소 6mm² Cu 이상.
KEC 140.5
통합 접지 적용 조건
동일 구조물 내 고압·저압·통신 설비 혼재 시 통합 접지 권고. EPR 430V 초과 우려 시 보호 조치 추가. SPD·광절연기 병행 적용.
KEC 142.1
접지극 매설 기준
접지극 매설 깊이: 동결 심도 이하(최소 750mm). 접지봉 최소 길이 0.9m, 동판 접지극 최소 0.35m² 이상. 부식성 토양 시 스테인리스 사용.
KEC 142.3
접지 저항 측정 주기
준공 검사 후 1회, 이후 매 3년마다 측정 권고. 수변전 설비·데이터센터는 매년 측정 권고. 측정법: 전위강하법 또는 클램프 미터법.
10 / 실전 적용 가이드

분리·통합 접지 판단 및 시공 5단계 절차

현장에서 통신 설비 접지 방식을 결정할 때 경험이나 감각에 의존하지 않고 KEC 기준에 따른 체계적 5단계 판단 절차를 따르면 설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축 건물에서는 설계 단계부터 접지 계통을 확정하고 도면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 건물 리모델링 시에는 현장 접지 저항 측정과 EPR 계산을 선행해야 합니다.

1
설비 종류 및 근접 여부 파악
전력(고압/저압), 통신, 피뢰 설비가 동일 건물 또는 동일 부지에 설치되는지 확인합니다. 설비 간 거리가 10m 이내이면 등전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통합 접지를 우선 검토합니다.
2
지락 전류(If) 산정 및 EPR 계산
변압기 용량과 임피던스로부터 최대 지락 전류를 산정하고, 예상 접지 저항을 대입하여 EPR을 계산합니다. EPR이 430V 이하이면 분리 접지도 가능하며, 430V 초과 시 통합 접지와 추가 보호 조치가 필요합니다.
3
접지 방식 결정 — 분리 또는 통합
EPR 계산 결과와 설비 근접도, 노이즈 민감도(정밀 의료·측정 장비 여부)를 종합 판단합니다. 통합 접지 선택 시 MEB 설치 위치와 접지선 경로를 도면에 확정합니다.
4
접지극 시공 및 저항 측정
접지봉 매설 후 전위강하법으로 접지 저항을 측정합니다. 목표 저항값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봉을 추가하거나 접지 저감재를 주입합니다. 매설 후 측정값을 시공 도서에 기록합니다.
5
등전위 본딩 및 노이즈 방지 조치 완료
MEB에 모든 접지선을 집결하고 금속 덕트·파이프·구조물 본딩을 완료합니다. 광케이블·SPD·차폐 케이블 등 노이즈 방지 대책을 설치한 뒤 통신 장비 시운전으로 노이즈 레벨을 최종 확인합니다.
11 / 주의사항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안전 수칙

접지 시공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즉시 눈에 보이지 않아 수년 뒤 장비 고장이나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전위 본딩 누락과 접지 저항 미측정이 가장 빈번한 실수이며, 고압 설비 근접 환경에서의 작업 시에는 정전 및 LOTO(잠금·태그아웃)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
실수 1: 무조건 분리
고압 설비 근접 상황에서 "통신 접지는 무조건 분리"라는 잘못된 경험칙을 적용하면 지락 사고 시 전위차로 오히려 위험합니다. EPR 계산 후 방식을 결정하세요.
⚠️
실수 2: 등전위 본딩 누락
통합 접지를 선택했지만 금속 덕트·급수관·에어컨 배관의 본딩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금속 구조물은 KEC 140.4에 따라 MEB에 연결해야 합니다.
⚠️
실수 3: 접지선 루프 형성
여러 경로로 접지선을 연결하다 보면 루프(환형)가 형성됩니다. 루프 내에서 자기장 변화가 발생하면 유도전압이 생겨 통신 장비에 노이즈가 유입됩니다. Star 방식으로 MEB 집결 연결을 권장합니다.
⚠️
실수 4: 접지 저항 미측정
시공 후 접지 저항을 측정하지 않으면 수치 미달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준공 시 반드시 전위강하법으로 측정하고 성적서를 보관하세요.
🔒
LOTO 절차 필수 준수
접지 공사 전 전원 차단 후 LOTO(잠금·태그아웃)을 실시합니다. 고압 설비는 방전 확인 후 접지봉을 연결하고 작업합니다.
👷
절연 장갑 착용
접지선 연결 작업 시에도 잔류 전하가 남을 수 있으므로 절연 장갑(1,000V 이상 등급)을 착용합니다.
📏
접지극 이격 거리 확보
별개의 접지극은 상호 간 최소 2m 이상 이격하여 매설합니다. 이격이 부족하면 접지 저항이 상호 간섭을 받아 측정값이 부정확해집니다.
📋
접지 시공 도서 보관
접지극 위치·종류·매설 깊이·저항 측정값·시공일자를 기록한 접지 시공 도서를 유지합니다. 향후 증설·보수 시 기준 자료로 활용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통신 설비 접지는 왜 전력 접지와 분리해야 하나요?
전력 설비(특히 인버터·UPS)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노이즈가 공통 접지선을 통해 통신 장비로 유입되는 공통 임피던스 결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분리 접지를 적용하면 노이즈 전달 경로가 물리적으로 차단되어 통신 장비의 오작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고압 설비 근접 시에는 분리보다 통합 접지 후 광절연기 대책을 병행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언제 통합 접지를 적용하나요?
동일 건물 내에 고압·저압·통신·피뢰 설비가 혼재하거나, 설비 간 거리가 10m 이내일 때 통합 접지를 적용합니다. KEC 140.5는 이러한 경우 통합 접지를 권고하며, 등전위 본딩을 통해 지락 사고 시 모든 기기가 동시에 전위가 상승하여 기기 간 전위차 손상을 예방합니다. 데이터센터·통신국사·수변전 설비 건물이 대표적인 적용 사례입니다.
KEC 140에서 분리·통합 기준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KEC 140.5에 따르면 동일 구조물 내 고압·저압·통신 설비가 공존할 경우 통합 접지를 원칙으로 합니다. EPR이 430V를 초과할 우려가 있을 때는 추가 보호 조치(SPD, 광절연기, 격리 변압기 등)를 반드시 적용해야 합니다. 분리 접지를 유지할 경우 두 접지극 간 최소 이격 거리와 EPR 한계값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등전위 본딩은 어떻게 시공하나요?
건물 인입점 근처에 MEB(주등전위 본딩 바)를 설치하고 전력·통신·피뢰 접지선, 금속 배관, 금속 덕트, 건물 철골을 모두 연결합니다. 본딩 도체는 KEC 140.4 기준 최소 6mm² 구리선을 사용하며, 주접지선은 16mm² 이상을 적용합니다. 별형(Star) 접지 토폴로지로 루프 없이 MEB에 집결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기기술사 시험에 통신·전력 접지 분리·통합 문제가 자주 출제되나요?
네, 전기기술사 필기·면접 모두에서 자주 출제되는 주제입니다. 특히 EPR 계산 공식(EPR = If × Rg)과 KEC 140 통합 접지 조건은 빈출 문제입니다. 또한 등전위 본딩 시공법, 분리 접지가 적합한 설비 조건, 노이즈 방지 대책(광절연기·SPD·차폐케이블)의 원리와 적용 시기를 함께 숙지하면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정리 — 3줄 요약
1. 통신·전력 접지는 고압 근접 시 통합 접지 + 등전위 본딩이 원칙이며, 분리는 노이즈 민감 설비에만 예외 적용합니다.
2. 통합 접지 시 EPR = If × Rg 계산으로 430V 초과 여부를 확인하고 보호 조치를 추가합니다.
3. 노이즈 방지는 접지 설계만으로 완결되지 않으며 광케이블·SPD·차폐 케이블·루프 방지를 반드시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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